2025년 정부 예산으로 살펴본 취약계층 지원안

■ 기초생활수급가구, 지원 확대

기초생활수급가구에 대한 ‘4대 급여액’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4대 바우처 사업’도 지속됩니다.

■ 자립을 원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지원

저소득층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종전 자산 형성 지원시책의 단일화 사업에서 자립성공 인센티브 제도와 자립자금지원제도를 새로 도입합니다.

자활성공지원금은 자립을 위해 취업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면(탈수급) 처음 6개월 근속 시에는 50만 원을 지원하고 1년 근속 시에는 추가로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총 1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 재산 형성을 위해 정부에서 매칭 지원을 통해 종전 360만 원에서 720만 원까지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를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청년자립자금을 2%의 저리로 1,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